군은 작년 대비 2배 이상 증원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100여 농가에 배정해 파프리카, 토마토, 수박 등 다양한 농작물 재배 및 생산 작업에 투입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인력수급 문제로 인한 농가의 경영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계절근로자는 입국과 동시에 마약검사, 외국인등록 등의 절차를 거쳐 최대 8개월간 체류할 수 있으며, 계약기간 동안 고용주로부터 인정받은 성실근로자는 재고용이 가능해 지속적인 농가경영 및 인력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함안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마약검사비, 외국인등록비, 산재보험비, 재입국근로자 항공료 등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고용주와 근로자의 비용부담 완화 및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적극적인 농가별 모니터링 및 결혼이민자와의 긴밀한 연락체계를 유지해 계절근로자에 대한 애로사항 해소 및 적절한 근로여건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작년부터 추진된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고용주와 계절근로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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