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음악이 흐르는 그림책’이라는 주제로, 계절을 담은 그림책을 알아보고 그림책과 음악을 함께 감상하는 등 문학과 감성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으며, 독서와 음악을 통해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 시니어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강은 13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60세 이상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총 20명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5월 27일부터 6월 5일까지 가능하며 문막교육도서관 1층 유아자료실을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은영 관장은 “시니어 세대가 그림책과 음악을 통해 삶의 여유와 감동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도서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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