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합동점검은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서귀포시와 서귀포경찰서 그리고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합동으로 초등학교19개를 대상으로‘어린이통학버스 신고, 종합보험,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장치 작동, 의무교육 이수, 안전운행기록 등’ 4개 분야, 17개 항목을 점검했다.
특히, 이번 안전점검에서는 동승보호자, 탑승하차확인장치 등 어린이통학버스 교통안전 위험요인에 대한 집중 점검을 했고, 지속적으로 교통안전 관계법령 및 교통안전관리규정을 준수하도록 당부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자체와 어린이통학버스에 대한 안전 점검과 지속적인 안전사고 예방 등 안전한 학교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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