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선정으로 군은 지난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3년 연속 공모사업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공연예술 분야에서의 정책 연속성과 기획 역량을 동시에 입증했다.
특히 최근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된 데 이어 이뤄진 성과로, 증평이 충북권을 대표하는 핵심 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공연예술 유통지원 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공연예술 인프라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우수한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해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평소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완성도 높은 공연 3편을 증평문화회관 무대에 올릴 계획이다.
올해 확정된 라인업은 △스테디셀러 원작의 감동을 담은 연극 ‘강아지똥’ △독도 이야기를 예술적으로 풀어낸 전통음악극 ‘꼬마 강치전’ △역사적 상상력이 돋보이는 뮤지컬 ‘조선셰프 한상궁’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고품격 공연들로 구성됐다.
군 관계자는 “3년 연속 공모 선정은 증평이 꾸준히 문화 정책의 방향성과 실행력을 쌓아왔다는 증거”라며 “확보한 국비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 환경을 조성하고, 일상 속에서 문화가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티트리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