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횡성군을 비롯해 횡성경찰서, 횡성교육지원청, 모범운전자회 횡성지회 등이 참여했고, 학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 시 반드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홍보했다.
특히, “안전한 PM, 안전모 먼저”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캠페인에서는 ▲안전모 착용 ▲무면허 운전 금지 ▲신호 준수 ▲동승자 탑승 금지 등 필수준수사항을 집중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군은 그동안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 군민안전보험에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애 항목을 포함시켰으며, 개인형 이동장치 전용 주차공간 10개소 지정, 이용 안전 증진 조례 제정, 준수사항 현수막 게시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학교와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계도 활동과 캠페인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박용균 도시교통과장은 “개인형 이동장치가 편리한 만큼, 안전의식 없이 사용할 경우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안전한 교통수단이 될수 있도록 이용자 인식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바른 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와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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