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음식점과 신규 지정을 신청한 음식점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의 담당 공무원의 현지 심사를 시행, 위생 상태와 시설기준, 서비스 수준 등 총 22개 평가항목을 전반적으로 심사를 했다.
심사 결과 위생 상태가 우수하고 평가 기준에 적합한 음식점 26곳을 동해시음식문화 개선 운동 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했고, 선정한 업소는 동해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 최종 선정된 음식점은 ▲ 모범음식점 지정증 및 표지판 교부 ▲ 상수도료 감면 및 위생용품 배부 ▲ 시설개선 융자사업 및 음식문화개선사업 우선 지원 ▲ 지정 기간에 출입·검사 면제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지용만 예방관리과장은 “모범음식점 선정으로 관내 음식점이 양질의 식단 실천과 음식문화개선운동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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