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제주의 영감놀이 속 도채비를 활용하여 제주 문화를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힙합문화로 표현하여 젊은 대중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구성했으며 학업과 입시로 지친 학생들에게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공연을 관람한 학생들은 “다양한 장르를 합쳐서 한국 전통 악기와 노래, 또 비보잉과 비트박스 등을 더 인상적으로 기억에 남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강정림 서귀포학생문화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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