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지역 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고, 청년들을 양질의 일자리로 연계할 계획이다.
선정된 사업은 ‘미래모빌리티 전환 기업 혁신성장 지원사업’과 ‘AI 기반 제조품질 전문가 양성사업’으로, 구비 7천8백만원을 포함해 총 2억6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미래모빌리티 전환 기업 혁신성장 지원사업’은 지역 기업들이 ISO 인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컨설팅, 교육, 심사비 지원 등을 제공하여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유도할 계획이며, 사업 수행은 (사)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에서 맡아 총 18개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AI 기반 제조품질 전문가 양성사업’은 지역 청년들을 AI 기반 제조·품질관리 전문가로 양성하고, 지역 우수기업과 연계하여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재)한국품질재단이 수행하며, 미취업 청년 25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 후 지역 산업 현장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에 관심이 있는 기업과 청년들은 각 사업 수행기관을 통해 신청 절차와 지원 요건을 확인한 후 신청할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창출 사업을 적극 추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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