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국내산 농축산물의 소비 촉진과 함께 소비자들이 설 성수품을 더욱 저렴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행사 참여는 지리산함양시장 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참여 판매점에서 농축산물을 구매한 영수증을 행사장 내의 환급 부스에 제출하면 본인 확인 후에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
환급은 3만 4,000원 이상 구매 시에는 온누리상품권 1만 원을, 6만 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을 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내 1인당 최대 환급액은 2만 원이며, 물량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시장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전통시장 활성화로 이뤄지길 바라며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부정수급 및 안전사고 관리에 유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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