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포될 미끼 예방약은 생선가루 반죽으로 이뤄진 가로세로 3cm 크기의 갈색 고체 형태다. 너구리 등 야생동물이 찾아 먹을 수 있도록 산림에 분포될 예정이며 한 장소에 18~20개씩 뿌리고 30일이 지나도 동물이 섭취하지 않은 미끼 예방약은 군에서 수거할 예정이다.
광견병 바이러스는 감염된 야생 너구리의 침이나 점막 속에 잠복해 있으며, 사람이 감염되면 한 달 전후의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나타난다.
반려동물과 산책할 때는 야생동물과 접촉하지 않도록 목줄을 채워야 하고, 야생동물에게 물리거나 접촉했을 때는 상처 부위를 비눗물로 씻어낸 뒤 즉시 병원에서 치료받아야 한다.
박미경 군 축산농기계과장은“야생동물 단계로부터 인수공통감염병인 광견병을 예방하여 시민과 반려동물 모두 안전할 수 있도록 광견병 원천 차단에 노력하겠다.”라며, “주민분들께서는 가을철 산행 시 야생동물과 접촉을 피할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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