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에서는 양생은 생명을 기른다는 뜻으로, 몸과 마음을 수양하고 음식조절, 기거, 운동, 기공 등의 방법 등으로 인체가 조화와 균형을 이루어 질병을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양생교실은 총 13회에 걸쳐 진행되며 운동과 기공, 호흡법과 명상, 신체리듬 관리, 미병(건강허약상태)을 관리하는 방법 등 다양한 양생기법과 심신단련법으로 구성되어져 있다.
이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을 지키고 더욱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인구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는 가운데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관리를 잘하여 병 없이 건강하게 오래 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보건민원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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