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합동방역은 올해 역대급 무더위로 가을에도 폭염이 이어지고, 9월 들어서도 모기 개체수가 증가함에 따라 감염병 예방을 위해 위생해충 서식지인 나대지 등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보건소 방역반, 야간위탁방역단, 동 자율방역단 등 30여 명은 이날 송도동 R2부지를 시작으로 각 동별 방역취약지 등을 돌며 ULV, 살충분무, 유충구제 등을 실시했다.
연수구는 지난해 겨울부터 모기 유충의 서식 장소가 되는 웅덩이, 정화조 등에 유충 제거를 위한 구제사업을 집중적으로 시작했고 방역취약지를 파악하는 등 전수조사를 통해 취약지 중심의 방역소독을 진행해 왔다.
특히 모기 밀도 감소와 위생 해충 구제와 함께 300세대 미만 공동주택이나 단독주택 거주자 중 기초생활수급자, 65세 이상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 방역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또 지난해부터는 야간방역에 ULV 방식을 전면 도입하면서 냄새·연기·소리 없는 친환경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등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일에는 인천시 최초로 선학동 음식문화거리를 방역안심거리로 지정해 상인회방역단과 함께 지역맞춤형 위드원 방역사업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집중방역 시스템을 구축했다.
연수구보건소 관계자는 “올해는 이상기온으로 하절기 이후에도 방역 취약지를 지속 모니터링하고 취약지를 중심으로 방역소독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 모기 등 위생해충 감소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으로 감염병 예방과 구민의 건강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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