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봄꽃 식재 행사는 인창동 5개 기간단체(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적십자봉사회) 회원과 공무원 70여 명이 참여하여 마을 봄 단장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으며,
팬지, 비올라 등 약 5천본의 봄꽃을 쌈지공원 12곳에 식재하여 주민들이 꽃과 교감을 통해 심신의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마을 거리 환경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정정선 인창동새마을부녀회장은 “봄꽃 하나하나가 모여 아름다운 작품으로 탄생했다.”라며, “화사하게 핀 꽃이 주민들에게 큰 기쁨과 힐링의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이번 봄꽃 식재는 단순히 도심 경관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자연과 가까워지는 기회를 제공하고 환경을 개선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며, “앞으로도 도심 속 자연을 더욱 풍성하게 가꾸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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