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깅’이란 산책 혹은 조깅, 등산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고, ‘정크아트’는 일상에서 발생하는 폐품을 활용해 제작한 미술 작품을 뜻하는데, 참가자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플로깅과 정크아트 두 가지를 접목해 단순한 ‘쓰레기 줍기’에서 벗어나 놀이형식으로 쉽고 즐겁게 환경보호 및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어 ‘영천청제비국보승격및사적지정추진위원회’로부터 영천의 자랑스러운 문화재인 청제와 청제비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져, 영천시민으로써 자긍심을 가지는 기회가 됐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장효준 학생은 “쓰레기로 예술작품을 만드는 게 신기했다”며 “인증샷을 찍어 SNS에 올리고, 친구들과 아파트 주변의 쓰레기를 주워 함께 작품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구홍우 영천시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이번 활동으로 영천 문화재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봉사활동을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하고 좋은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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