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증패 수여는 세계 최고 1기관, 국내 최초 4기관, 국내 최고 4기관 총 9기관이 선정됐다.
서귀포공공산후조리원은 서귀포보건소가 산남지역의 원정 출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13년 3월 29일 공공산후조리원을 최초로 개원하여 산모들의 경제적·시간적 부담을 경감시켰고,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계기를 마련하여 24년 11월 현재 전국 20개의 공공산후조리원이 운영중에 있다.
한편, 공공산후조리원은 개원 이후 24년 10월 기준 총 2,420명의 산모가 이용했고, 이용료 감면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이용 산모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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