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은 9월 25일 수요일 오전 11시 남동소래아트홀에서 상설 공연프로그램인 ‘마티네콘서트 마실’로 진행된다.
‘마티네(matinée)’는 프랑스어로 오전 중이라는 뜻인 ‘마탱(matin)’에서 유래되었으며, 낮에 즐기는 공연을 의미한다.
‘마실’ 공연은 오전 시간에 커피 한 잔 값으로 마실가듯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마실 공연 ‘올 댓 리듬’을 진행하는 요노컴퍼니는 영화 ‘스윙키즈’ 탭댄스 안무가와 원작 뮤지컬 ‘로기수’ 탭댄스 안무가가 함께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 탭댄스 공연팀이다.
탭댄스 본연의 문화적, 역사적 기반 위에 국악, K-POP 등 한국만의 고유한 문화와 접목을 통해, 탭댄스의 새로운 예술적 가치와 대중화를 만들어 가고 있으며 탭댄스의 다이내믹한 리듬과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 5,000원으로 엔티켓에서 바로 예매가 가능하다.
10월 마티네 공연은 국립국악원의 ‘세계가 인정한 우리 음악과 춤’이 찾아 올 예정이며 10월 마실 공연은 9월 25일 오전 11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소래아트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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