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경남을 배경으로 하거나 경남과 관련된 자유주제로 주제도 확대했다. 경남 청년과 청년정책에 관한 소재의 경우 가점을 부여한다.
참가 대상은 19세 이상 39세 이하 경남 거주 또는 생활권 청년이다. 재생 시간 10~59초 분량의 ‘쇼츠 영상’ 부문과 2~5분의 ‘일반 영상’ 부문 중 하나를 골라 1인 또는 1팀당 작품 1개만 응모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오는 11월 14일까지 참여자 개인 채널(유튜브 또는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업로드한 후 전자우편으로 영상과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도청 누리집 공지사항과 경상남도 청년정보플랫폼 청년소통마당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1차 전문가 심사(70점)는 주제 적합도, 창의성, 완성도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며, 1차 평가 순으로 선정된 3배수 입상작들은 11월 말 발표 예정이다.
선정된 입상작은 ‘경남 청년정보플랫폼’에 게시해 2차 도민투표(30점)를 진행한다. 1차, 2차 평가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수상자를 가려 12월 초 발표한다.
‘일반영상 부문’ 대상 1편(100만 원), 으뜸상 1편(50만 원), 버금상 1편(30만 원), ‘쇼츠영상 부문’ 대상 1편(50만 원), 으뜸상 1편(30만 원), 버금상 1편(20만 원) 총 6편을 선정해 총 28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수상작은 경남도 청년정책과 공식 유튜브 채널(‘경남청년’)과 SNS를 통해 공개되며, 도 홍보 자료로도 활용된다.
한미영 도 청년정책과장은 “이번 어워즈는 경남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자신들의 시각으로 경남의 매력을 담아내고, 도민과 교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인 만큼 도내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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