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나눔은 추운 날씨로 영양 섭취가 떨어지기 쉬운 어르신들의 면역력과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 기업의 후원으로 의미를 더했다.
이차승 대표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2023년부터 이어온 나눔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안정현 센터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한승목장에 감사드린다”며 “취약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완주군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해 관내 취약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고 있으며, 영양·정서·안전 등 다양한 영역에서 촘촘한 맞춤형 돌봄체계를 운영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티트리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