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이건장학재단은 삼양식품의 창업주인 故이건(以健) 전중윤 명예회장이 1970년에 설립한 장학재단으로, 지역 인재 육성과 발전을 목적으로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는 장학사업이다. 삼양이건장학재단은 매년 평창군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4,000여 명의 장학생을 배출했다.
삼양이건장학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은영 군 복지정책과장은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한 삼양이건장학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의 인재들이 희망찬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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