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강좌는 금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칠원도서관 2층 제1강의실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은 친환경 신소재인 ‘제스모나이트’에 대해 배워보고 이를 활용해 건강한 공예품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으며 공예활동을 통해 표현의 즐거움도 함께 느꼈다.
한 참여자는 “원하는 색과 모양으로 화분을 만드는 과정이 즐거웠고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화분을 만들었다는 점이 특히 만족스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칠원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주민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원도서관의 일일 강좌는 매달 한 차례 운영되며 다음 달에는 ‘메이크업’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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