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 내용은 대한민국식품명인 전수보조자(김민수)의 강의로 전통장에 대한 이해와 고추장 만들기 실습으로 구성됐고 연수를 통해 조상의 지혜가 담긴 전통장에 대한 이해증진 및 조리종사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5일 연수에 참여한 조리종사자는 “전통장에 담긴 역사와 문화에 대해 깊게 알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조리종사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연수 참여를 통한 사기진작과 정보공유 및 긴밀한 유대관계 형성과 소속감을 강화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급식 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체험 위주의 연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티트리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