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예술 지원성과, 총 56개 창작 활동으로 결실 맺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2025년 다양한 예술 지원정책을 통해 예술인의 창작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문화 생태를 활성화해 왔다.
올해 선정·지원된 사업은 ▲전문예술창작 지원사업 16개 ▲경기예술활동지원 모든예술31 19개 ▲청년문화예술 활성화 지원사업 5개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6개 ▲시민문화예술 동아리 지원사업 10개 등 총 56개다.
이러한 지원을 통해 지역 예술인들은 회화, 조형, 공예, 교육 프로그램,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창적 창작 활동을 펼쳤으며, 이번 전시는 그 결실을 시민과 함께 나누는 자리다.
시민과 잇고, 지역과 확장하는 문화예술 플랫폼
전시는 ‘수확’과 ‘나눔’을 주제로 구성됐으며, 관람객은 직접 성과물을 찾아보고 예술인이 걸어온 창작의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재단 로고 ‘만개하는 꽃’을 모티브로 제작된 상징 조형물 〈함께 하는 조형 : 여주, 만개하다〉는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만들어 가는 지역문화의 연결과 성장의 의미를 담아 전시의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구현한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올해 사업을 통해 다음과 같은 성과를 강조했다.
•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 다양한 분야의 예술 지원으로 시민의 예술 접근성 향상
•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 : 문화기반시설 및 문화거점과 연계한 예술 활동 추진
• 창작기반 조성 및 활성화 : 예술인의 창작 의욕 고취 및 지속 가능한 활동 기반 마련
• 지역 밀착형 예술 활동 촉진 : 지역 공동체와 함께하는 예술 참여 구조 형성
이번 전시는 이러한 성과가 어떻게 지역문화 성장으로 이어졌는지를 시민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장이 될 예정이다.
“또 다른 창작의 씨앗이 되길”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시민 초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 이순열은 “예술은 개인의 손끝에서 시작되지만, 그 의미는 시민들과 나누는 순간에 더욱 풍요롭게 확장된다”며 이번 전시가 지역 문화예술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연결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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