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진로진학 캠프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적성 찾기에 도움을 주고, 내년부터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에 맞춰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중학생에게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 스스로 진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참가 대상은 춘천시 관내 중학생과 학부모다.(중학생 150명, 학부모 50명 예정)
신청은 춘천시민장학재단 누리집에서 오는 10월 11일까지 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로 나뉘어 진행하며, 고교학점제 및 자기주도학습, 직업 체험, 부모와 자녀 간 의사소통 교육 등 다양하게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직업 체험과 부모자녀간 의사소통을 통해 중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설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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