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40~60대 지역 주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4월 2일부터 5월 21일까지 매주 수요일 보건소 2층 다목적홀에서 총 8주간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갱년기 건강관리법, 심리·정서적 스트레스 완화, 근력 증진 및 신체활동 증진 등으로 구성된다.
세부적으로 ▲갱년기의 이해 교육 ▲부인침 시술 ▲한의사 건강상담 ▲다육테라리움 만들기 ▲명상체험 및 기공체조 ▲한방비누 만들기 ▲손발 마사지 등을 통해 주민들의 갱년기 극복을 돕는다.
권석규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중년 여성들이 갱년기의 불편함을 잘 극복하고 활기차고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보건정책과 진료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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