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마사지는 부모와 아기 사이의 유대 관계를 형성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해 아기의 건강한 발달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사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실습 중심으로 진행되며, ▲성장에 도움을 주는 마사지 ▲면역력 증진 마사지 ▲소화 및 심폐기능 강화 마사지 ▲두뇌 발달 및 숙면을 위한 마사지 등 다양한 마사지 기법을 배울 수 있다.
동부보건과 교육실에서 3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 총 2기로 운영할 예정이며,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 보건소 동부보건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장연국 소장은 “이번 베이비 마사지교실이 엄마와 아이의 애착 형성을 돕고, 영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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