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평소 속초에서 접하기 힘든 발레공연을 선보임으로써 지역의 어린이들이 다양한 공연을 접하고 폭넓은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은 어린이들의 상상 속 동화 이야기를 발레로 제작해 “짱구 엄마”로 잘 알려진 KBS 송연희 성우가 무대에서 동화를 들려주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아역배우의 생생한 연기는 물론, 실제 모습과 유사한 동물 인형, 클래식 음악 선율과 어우러지는 발레‧아크로바틱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어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8월 13일 10시부터 속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1인당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관람 연령은 48개월 이상(1인 1석), 관람료는 설악권(속초, 인제, 고성, 양양) 주민은 1만 원, 그 외 지역은 2만 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속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에서 ‘속초문화예술회관’ 채널을 추가하면 각종 기획‧대관 공연 및 공지 사항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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