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원아들은 신영재 군수에게 궁금한 점들을 물어보고 직접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홍천군수가 하는 일", "홍천 사과와 옥수수는 왜 맛있는지" 등 어린이들의 순수한 질문에 대해 신영재 군수는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주제를 다루면서도, 예의와 존중을 갖춘 대화를 이어 나갔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아이들이 살기 좋고 행복한 홍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꿈나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군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하며, 아이들이 미래의 주인공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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