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피쉬' 남성 중창단은 철원에 거주하는 30세 이상의 남성으로 구성되는 중창단으로 음악을 사랑하고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원하시는 중장년층 남성분들에게 문화적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모집 파트는 테너, 바리톤, 베이스 12명 이상이다. 모집인원이 구성되면 오는 3월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화강문화센터(철원군 서면 약수로 3)에서 정기연습을 시작하며 전문 지휘자 및 반주자를 위촉하여 성악의 발성 및 발음 등의 교육을 받는다. 또한 지역사회 축제, 행사 등에 참여하여 재능기부를 할 수 있다.
단원 신청은 철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다운로드하여 작성 제출하면 된다. 제출 방법은 방문신청 및 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다.
철원문화재단은 문화예술교육사업을 통해 철원의 중장년층 남성분들의문화생활을 지원하고 지역 사회의 문화예술인으로 성장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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