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은 기존의 한파 쉼터 27개소 외에 추가 4개소를 지정했으며, 새롭게 지정된 한파 쉼터는 용평면·봉평면·진부면·대관령면 사무소 4개소다.
평창군은 취약계층, 어르신들과 지역 제설을 위해 애쓰는 지역 자율방재단이 따뜻한 쉼터에서 쉴 수 있도록 겨울 동안 한파 쉼터를 운영할 예정이며, 많은 군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파 쉼터 운영에 대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이시균 군 안전교통과장은 “이번 한파 쉼터 추가 지정은 군민들의 겨울철 안전을 위한 조치.”라며, “소외되는 군민 없이 모두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티트리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