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 활동 중심의 놀이를 통해 남성 양육자와 자녀 간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높이고 가정 내 공동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운영 결과를 반영해 참여 수요가 높았던 연령대를 중심으로 교육 대상을 구성하는 등 프로그램의 효과와 참여 만족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기획했다.
교육은 3월 28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포천반다비체육센터 그룹운동(GX) 룸에서 진행된다. 15~24개월 영아반은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10분까지, 25~36개월 유아반은 오전 11시 20분부터 12시까지 각각 40분씩 운영한다.
참여 가정의 부담을 낮추기 위한 지원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12회기(3개월) 기준 일반 트니트니 프로그램 이용료(재료비 포함 약 19만 원)의 약 26% 수준인 자부담 5만 원으로 운영한다. 또한 전 회기 성실 참여 가정에는 자부담금을 지역화폐로 전액 환급할 계획으로, 가정의 실질적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지역 내 소비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신청은 3월 11일부터 3월 18일까지 포천시가족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남성 양육자와 자녀 모두 회원가입을 완료한 뒤 각각 신청해야 한다.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장(겸임 가족여성과장 최선희)은 “남성 양육자의 참여는 자녀의 정서 안정과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앞으로도 남성 양육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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