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기간은 2월 12일까지로 군은 올해 사업 추진을 위해 총사업비 839백만 원을 투입한다.
3년간의 위탁 기간 동안 사업자는 주택, 창고, 축사, 노인 및 어린이 시설의 슬레이트 철거·처리를 지원하며 철거업체의 입찰공고·선정 등 관련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업체는 횡성군 환경자원사업소(학오로 89)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김병혁 환경자원사업소장은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민간업체와 협력해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슬레이트 처리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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