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개인 방역 수칙 준수 및 증상 발생 시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마스크 및 신속항원검사키트를 배부했다. 또한, 동일집단 10명 이상 집단발생 시 보고 체계 및 감염 예방 관리 수칙을 다시 한번 안내하여 감염 예방에 철저를 기하도록 조치했다.
윤영국 보건소장은 “이번 조치는 감염취약계층의 안전을 보장하고 시설 내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라며 “모든 군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방역 조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앞으로도 감염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필요시 추가적인 지원과 방역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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