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교실은 ▲태교 동화 및 음악 감상 ▲뱃속 아기에게 편지 쓰기 ▲꽃바구니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꽃을 매개로 아기와 교감하고 작품을 만듦으로써 평소 스스로를 위한 시간이 부족했던 임신부들을 위해 구성됐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임신부에게 건강한 출산에 대한 심리적 지지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모자 관계를 형성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임산부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건강한 출산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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