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챌린지는 현대 사회 문제인 비만으로 인한 성인병 예방에 동참하고 이용 고객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6월 1일부터 7월 6일까지 총 19명의 참가자가 전문 헬스 지도자의 맞춤형 운동프로그램과 식단 관리를 통해 건강한 다이어트에 도전했다.
챌린지 끝에 참가자들은 평균 2kg의 체중 감량과 3.5%의 체지방 감소를 달성했다.
이에, 공단은 최우수상 1명에게는 헬스 2개월 무료 이용권, 우수상 2명에게는 헬스 1개월 무료 이용권, 장려상 3명에게는 헬스 1개월 50% 할인권을 증정했다.
공단 관계자는 “참가자들의 건강한 변화를 보면서 큰 보람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센터 이용 고객들이 운동에 흥미를 갖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얻을 수 있도록 참여형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개발하고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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