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만의 약비서’는 ICT(정보통신기술) 센서 기반의 스마트 기기를 제공해 경증 치매환자의 복약 관리를 지원하는 신규사업으로, 복약 여부 확인을 통해 미복용 및 과다 복용을 방지하는 스마트 약상자이다.
이와 함께 ▲두뇌 훈련 게임‧음악‧영상 등 치매예방 콘텐츠 제공 ▲혈압‧맥박‧걸음수 등 실시간 건강 측정 ▲영상전화 및 음성전화 기능 ▲응급상황 발생 시 119 신고 지원 ▲가족용 앱을 통한 복약 및 건강 정보 공유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화군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3월에 신청을 받아 4월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독거노인을 우선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올해 처음 도입되는 만큼 시범 사업 형태로 추진되며, 1인당 6개월간 무상 대여 후 연장을 희망할 경우 1회에 한해 연장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시행 결과를 토대로 향후 운영체계를 더욱 안정적으로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복약 관리 지원을 통해 치매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높이고 보호자의 돌봄 부담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치매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화군 치매안심센터는 ▲무료 치매선별검사 ▲치료관리비 및 조호물품 지원 ▲실종예방사업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가족 자조모임 ▲북부·남부 인지건강센터의 쉼터 운영 등 다양한 치매지원서비스를 연중 운영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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