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은 농협 안성시지부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진행됐다. 특히, 농협 안성시지부는 지난 2024년 10월 26일 한길복지재단이 주최한 “2024 사랑나눔바자회”에서도 300만 원의 기부금과 500만 원 상당의 쌀을 후원하며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적극 동참한 바 있다.
김형수 지부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한길복지재단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창섭 이사장은 “농협 안성시지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금은 지역사회의 사회적 배려계층과 한길복지재단의 다양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더 큰 나눔을 위해 협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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