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하우스 사업’은 휴경지를 활용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 농산물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봉사자들은 감자 파종 작업을 함께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으며, 이번에 심은 감자는 6월 수확해 저소득층 7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영원 위원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기꺼이 힘을 보태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심은 감자가 잘 자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희철 단월면장은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헌신하는 협의체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단월면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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