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이날 강원대 글로벌인재네트워크센터가 주관하는 ‘강원대–중앙아시아 교육 연수’ 일정의 일환으로 시청에서 중앙아시아·CIS 지역 대학 관계자들을 초청해 춘천시 외국인 유학생 정책 사업을 설명했다. 연수단은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키르기스스탄 등 중앙아시아 지역 대학의 교수진과 국제협력 부서 관계자, 유학 관련 기관 종사자 등 35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방문은 강원대학교가 주관하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 사업과 연계해, 해외 대학 관계자들이 춘천시의 외국인 정책과 정주 지원 체계를 살펴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춘천시는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 정착을 위해 지난해 1월 외국인정책팀을 신설하고 주거·취업·비자 문제를 전담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지역 상생형 숙소 도입과 취업 연계, 맞춤형 인턴십 추진과 함께 비자 전환 등 제도 개선을 병행하고 있으며, 풍물야시장 참여와 ‘글로벌 춘천 친구들’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지역사회 교류와 참여도 확대하고 있다.
춘천시 관계자는 “외국인 유학생이 학업을 마친 뒤에도 지역에서 일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정주·취업을 연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방문과 성과 공유를 계기로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넓히고 외국인 친화 도시로서의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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