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동물보호 교육으로 어린이 인성교육을 확대하고, 책임감있는 반려인으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상반기에는 전문강사가 어린이집·유치원 29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61회교육을 진행했으며, 1,173명의 어린이들이 교육을 마쳤다.
동물보호 생명존중 등 시청각자료를 통한 기본 소양교육과, 산책시 배변처리 목줄착용 등 공공장소에서 반드시 지켜야할 펫티켓 교육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남미라 춘천시 반려동물과장은 “지속적인 반려가구 증가에 따라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공존할 수 있도록 문화교육 및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반려동물 선도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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