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교육은 퇴직을 앞둔 장기재직자들이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이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래 설계 교육 등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돼, 퇴직 이후 행복하고 의미 있는 삶을 위한 가이드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30여 년간 공직생활을 함께한 참여자들은 문화체험 및 지역 관광자원 탐방 활동을 함께 진행하며, 그동안의 공직생활을 되돌아보고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시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직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이 새로운 인생 2막을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그동안의 공직생활에 대한 감사와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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