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평생교육법 개정에 따른 2024년 오산시 평생교육 주요사업 추진 내용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오산시의회 의원, 오산대학교 평생교육원장, 한신대학교 평생교육원장, 평생교육 전문가 등 총 8명이 참석했다.
최근 개정된 평생교육법에 오산시가 빠르게 대응하여 다양한 사업을 모범적으로 추진해 왔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날 논의된 내용으로 첫째, 은퇴 이후 직업역량 개발, 사회공헌 활동, 개인적 성찰 등 다양한 욕구를 반영해야 한다는 점에서 성인 진로개발역량 향상 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둘째, 성인들의 생애설계와 상담에 큰 도움을 주는 우수사례인 오산시와 오산대학교가 함께 진행한 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사업인 하이브(HiVE)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성인진로상담사를 양성하여 지역의 수요에 부합하는 체계적인 지역전문가 양성교육을 정착시켰다.
셋째, 주민들이 거주하는 지역 거점을 활용해 올해 3곳의 동행정복지센터를 ‘동 평생학습센터’로 지정하고 운영한 사례가 소개됐다. 이는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모범이 될 수 있는 주민자치를 활성화하는 평생학습 모델로 평가받았다. 동 평생학습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문제를 인식하고 논의하며 실천 방안을 도출하는 ‘실천적 평생학습’이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기대수명은 늘었지만, 퇴직 연령이 빨라지면서 성인 진로교육의 중요성이 더 커졌다"며 “오산시가 앞장서서 성인들이 인생을 설계하고 안정적이며 즐거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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