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남상은 부시장을 비롯해 안성경찰서, 안성소방서, 상인회, 의용소방대, 일자리경제과, 안성2동, 시민안전과 직원 등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서인로타리를 시작으로 안성맞춤시장, 중앙시장에서 진행됐다.
이날은 설명절 대설·한파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고의 예방 방법 등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대설·한파 등 각종 안전정보를 전송해주는 ‘안전디딤돌’ 앱을 알려 각종 재난 상황에 대한 대처 및 예방 방법을 알리며 시민 안전을 위한 경각심을 강화했다.
안전디딤돌 앱은 대설·한파 등의 자연재난을 포함한 4개분야, 48가지의 행동요령 등 각종 재난상황에 대한 대처 및 예방 방법을 담고 있어 생활 속 안전에 유용한 재난안전 포털 앱이다. 또한, 긴급 신고 기능을 비롯해 병원, 약국 운영 현황 등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담고 있다.
또한, 안전디딤돌 앱에 대한 설명이 담긴 홍보물과 핫팩 등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유례없는 대설로 인해 안전사고 예방의 필요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요령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길 바라며, 안전사고 없는 안성시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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