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교육은 주 1회(수요일), 총 8회로 진행됐으며, 여성 리더들의 스마트폰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디지털 환경에서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활동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부산마케팅스쿨 황연주대표가 강사로 참여하여, 스마트폰을 이용한 단톡방 관리와 소통법, 사진 편집, 캡컷 동영상 편집, 카카오톡 활용법, 스마트폰 관리법 등 디지털 환경에서의 소통 능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활동에 도움이 되는 수업으로 진행됐다.
동구 관계자는 “여성 리더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더 효율적으로 소통하고 활동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은 지역사회 발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이번 교육이 여성들의 디지털 역량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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