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가·감’(다 고치 가을소풍 감수다)는 서귀포시청소년수련관 소속 9개 동아리와 청소년운영위원회 소속 청소년들이 직접 계획하고 추진한 가을소풍 행사로 다양한 레크레이션 체험활동과 자체 요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레크레이션 체험활동은 보물찾기(내 안에 보물 in), 신체활동(피지컬:youth), 과학활동(계란을 지켜라) 등을 운영했으며, 자체 요리프로그램인 케이크 만들기 경연대회를 진행하여 큰 인기를 누렸다.
이홍인 청소년운영위원장은 “서로 다른 기구가 한자리에 모여 웃고 즐기는 오늘이 뿌듯하고 행복한 날인 것 같다고 말하며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참여 활동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청소년활동을 위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다양하게 추진해 청소년이 행복한 서귀포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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