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청소년 모의의회 의정체험은 의회 소개, 환영식, 보고사항 보고, 회기 결정의 건, 자유발언 순서로 진행했다.
특히, 자유발언에서는 10명의 학생이 참여하여‘학교 건물 안전 설계 강화’, ‘ 학교급식의 로컬푸드 비중 확대’, ‘침수 방어 장치 보급 의무화’ 등 자연재해로부터 아동을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한편, 도의원과의 만남에서 이승아 의원과 김기환 의원은 “오늘 의정체험은 아동의 권리가 최대한 보장될 수 있는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마음 속에 품고 있는 꿈과 희망이 반드시 이루어지길 바라며, 미래 제주의 주역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티트리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