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 활동에서 참여자들은 일상에서 참여 가능한 ▲친환경 소비하기 ▲쓰레기 줄이기 ▲분리 배출하기 ▲재활용 하기 등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했다.
봉사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점점 심각해지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일상에서 버려지는 쓰레기를 줄이고, 누구나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 활동에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훈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일상에서 실천하는 소소한 자원순환 활동이 2050 탄소중립 달성을 향한 작은 실천이 될 것”이라며 “캠페인을 계기로 자원을 가치 있게 비우고 새활용을 지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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