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가 주최하고 문화나눔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내년 1월 4일까지 매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교동 손대식 고택에서 계속된다.
이번 전시회는 고택의 고즈넉한 정취와 서예 작품이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옛 선비들의 멋과 예술적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영석 작가는 밀양예술인상을 수상하는 등 서예 분야에서 깊은 조예를 보여왔으며, 손씨 고가와 운휴산방 등에서 개인전을 열어왔다.
붓과 먹을 통해 전통 미학을 표현해 온 그의 작품은 디지털 기기가 넘쳐나는 현대사회에서 잊혀가는 감성을 다시 일깨우는 울림을 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진명 문화예술과장은“이번 전시회는 전통 고택과 현대 예술을 잇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앞으로도 전통문화를 향유 할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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