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진부면 번영회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놀이 환경을 조성하고 장난감도서관의 전반적인 시설 관리 및 운영을 맡게 된다.
평창군 장난감도서관은 지역사회 영유아의 보육을 위하여 장난과 육아용품 대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영유아 정서 발달과 부모의 양육 부담 경감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장난감도서관은 6월 개관을 목표로 막바지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우리의 소중한 미래 동력인 영유아의 성장 발달을 도모하고 양육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살기 좋은 평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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