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위원은 양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27년 근무하고 퇴직한 후에도 위기청소년에 대해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탁을 통해 “청소년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위기청소년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 ”며 소감을 전했다.
강정숙 여성청소년과장은 “1388청소년지원단에서 전해주고 있는 지속적인 관심은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기관들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해 나가겠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기탁된 후원금은 양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선정한 위기청소년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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