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전지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재생에너지 분야 핵심 기술로서, 과기정통부는 태양전지의 효율을 극대화하고, 다양한 형태로 활용(건물 일체형, 차량 부착형 등)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꾸준히 연구를 진행해 왔다.
이번 간담회에서 과기정통부는 태양전지 분야 전문가들과 K-문샷 사업(프로젝트) 내 태양전지 기술개발 목표 및 단계별 이행안(로드맵)과 초격차 기술의 확보 방안들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K-문샷 태양전지 기술개발 목표 발표에 이어 그동안 과기정통부가 지원하여 확보한 혁신적인 태양전지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서울대학교 김진영 교수 연구팀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정증현 박사 연구팀은 페로브스카이트/구리 인듐 갈륨 셀레늄(CIGS) 탠덤 태양전지 세계 최고 효율(26.3%)을 달성하여 2025년 미국 국립 재생에너지 연구소(NREL) 태양전지 효율 순위(효율차트)에 등재한 사례를 공유하면서 국내 태양전지 기술의 잠재력을 소개했다.
이외에도 페로브스카이트 모듈 안정성 및 내구성 향상(한국과학기술원 서장원 교수팀), 안티모니 칼코젠 무기 박막태양전지 기술 개발(한국과학기술원 신병하 교수팀), 구리 인듐 갈륨 셀레늄(CIGS)계 박막 기반 초경량 다변형 다중접합 기술(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김기환 책임팀) 및 초고효율 페로브스카이트 삼중접합 원천기술 개발(성균관대학교 정현석 교수팀) 등 태양전지 분야의 다양한 성과들이 공유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연구자들은 기존 실리콘 태양전지를 대체하고 신시장을 개척·선도할 수 있는 차세대 태양전지의 조속한 개발 필요성을 강조하며, 초격차 태양전지 원천기술 확보와 조기 상용화를 위한 전주기적 연구개발 지원을 요청했다.
과기정통부 오대현 미래 전략 기술 정책관은 “태양전지는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자립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핵심적인 기술”이라고 밝히며, “초격차 태양전지 기술 확보 시점을 앞당기기 위해 현장 전문가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즉각적인 의견 반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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